1. 일년간 목표: 사람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하자.
1.1. 사업 성장
- 앱 개발 외주
- 시작한 이유:
- 작년에 창업을 했지만 유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앱을 만들지 못함
- 필요한 서비스를 외주를 통해 만들어보자고 결심
- 외주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면서 다양한 산업에 노출되고 싶었음
- 현재 상황:
- 외주를 하면서 욕심이 생겨 더 규모가 크고 좋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함
-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용하기 위해 외국인 개발자를 고용하고 있음
- 플러터플로우를 사용하여 개발 속도를 확보. 유지보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음. 플러터플로우 최고!
- 다음 단계:
- 배운 점:
- 기획 단계에서 유저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배
- 사람들이 필요한 서비스가 되기까지 엄청 많은 대화가 필요함을 깨달음
- 소통은 생각보다 힘들다 (고객사, 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)
-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진짜 축복/행운임을 느낌
- 논스에서의 활동:
- 2호점 식구와 대화/커피 채팅: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가진 훌륭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눔.
- 금요일 회고: 목표를 가진 멋진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회고를 하고,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이 공유 받고, 새로운 힘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.
1.2. 개인 성장
- 개선하고자 하는 점:
- 창업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단점은 욕심이 많아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함
- 단점을 보완하기 교회에 두 개의 앱을 개발하고, 다른 앱도 현재 만들기 위해 준비 중
- 논스인 중에서도 웹/앱을 만들고 싶은 분 있으면 편하게 공유해주면 좋을 것 같음
- 고집이 너무 쎄서 (사람 말을 듣지 않았던 점)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통해 나와 다른 아이디어를 이해하려고 노력 중
- 논스에서의 활동:
- Read-less: 전에 접하지 못한 정보 습득 방법을 접해서 흥미로웠음.
- 논인정/블록체인 파티: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
- Thrifting: 새로운 경험을 하고, 사람들의 관심사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음
2. 결론
논스에서의 두 달은 아주 재밌고, 신기하고, 뜻 깊었음.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되고 다른 논스인에게도 의미있는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함 (영어, 개발 등).